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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내과 하정훈 교수, “당뇨병 검사가 많은 건 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당뇨병 진단 검사는 왜 많을까?’

이런 궁금증이 있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내분비내과 하정훈 교수는 당뇨병 검사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했다. 하정훈 교수는 당뇨병 유무, 당뇨 단계 등에 따라 필요한 검사가 다르다고 전했다. 이어 ‘자가혈당측정’은 인슐린을 투여하는 당뇨병 환자에게 반드시 시행되어야 하며 인슐린을 투여하지 않는 제2형 당뇨병 환자 또한 혈당 조절에 도움을 받기 위해 시행해야 한다 강조했다. 다음은 하정훈 교수가 전한 당뇨병 진단 검사에 대한 일문일답이다.

당뇨 측정

Q. 당뇨병 검사, 왜 이렇게 많죠?

내분비내과 하정훈 교수:제 환자 중 한 분이 당뇨병이 있으신데 병원에 올 때마다 ‘검사를 왜 이렇게 많이 하느냐’고 물어보시는 거예요. 다 필요가 있어서 하는 건데 말이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 검사를 왜 해야 하는지, 검사를 해야 하는 주기는 어떻게 되는지를 환자에게 이해를 시켜주는 게 필요한데 현실적인 진료실 환경으로는 다 설명해 드리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죠.

우리나라는 국가 실정에 맞는 당뇨병 환자 관리를 위해 객관적인 근거에 기반하여 진료지침을 발간하고 있어요. 그렇기에 정상인 분들에게는 당뇨병 선별 검사를 통해 당뇨병 발생을 예방하고요, 당뇨병 환자에게 있어서는 혈당 및 합병증 검사를 통해서 합병증 예방을 목표로 하고 있죠.

Q. 당뇨병 검사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내분비내과 하정훈 교수:흔히 알고 있는 공복혈당, 식후혈당, 당화혈색소가 대표적인 검사입니다. 이러한 검사는 쉽고, 간편하여 당뇨병 선별을 위해 사용되고 있어요. 40세 이상 성인이나 위험인자가 있는 30세 이상 성인에게는 매년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추가 검사를 권장하는 정도는 1단계인 공복혈당 100~109mg/dL 또는 당화혈색소가 5.7~6%인 경우로 매년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측정 검사를 권장합니다.

또한, 2단계로 구분되는 공복혈당 110~125mg/dL 또는 당화혈색소 6.1~6.4%일 경우 경구당부하검사를 권장하고, 임신성 당뇨병을 진단받았던 임산부는 출산 6~12주 후 75g 경구당부하검사 시행을 고려합니다.

당뇨병 전단계에서는 당뇨병 발생 예방을 위해 사전에 선별검사를 통해 당뇨병을 발견하고 체계적인 생활습관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이미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는 어떤 검사를 하나요?

내분비내과 하정훈 교수:제2형 당뇨병 환자의 일반적인 혈당조절 목표는 당화혈색소 6.5%이나, 환자의 상태나 목표의식을 고려하여 개별화해야 합니다.

당화혈색소는 3개월 정도의 평균수치를 반영하기 때문에 2~3개월에 한 번씩 측정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자가혈당측정은 인슐린을 투여하는 당뇨병 환자에게 반드시 시행되어야 하고, 인슐린을 투여하지 않는 제2형 당뇨병 환자도 혈당 조절에 도움을 받기 위해 시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환자 상태에 따라 측정 시기나 횟수는 개별화될 수 있지만 매 식사 전후, 취침 전, 새벽, 운동 전후, 저혈당 시에 할 것을 권장합니다.

최근에는 인슐린 투여 환자뿐만 아니라 경구제를 복용하는 환자들의 혈당변동성과 저혈당 관리가 중요해지면서 연속혈당측정기를 통한 혈당 모니터링이 권장되고 있으니 이 부분도 참고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도움말 = 내분비내과 하정훈 교수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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